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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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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경,박미혜 프로필 [박해경,박미혜 프로필]
2004.07.15 15:53

벼랑끝에 살다?

조회 수 119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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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끝에 매달려 살고 있는 녀석...
     사는게 바로 벼랑끝에 사는게 아닐까....ㅎㅎㅎ
  • ?
    야생마 2004.07.15 20:13
    벼랑끝에서 어떻게 살아요..무섭게..^^
    차라리 몇걸음 뒤쳐져서 사는게 낫죠..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 ?
    허허바다 2004.07.15 23:20
    예.. 맞아요...
    그래서 감히 아래를 쳐다보지 못하고 눈을 감아 버리죠...
  • ?
    야생마 2004.07.15 23:52
    근데 벼랑끝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으니
    영롱하고 싱그러운건 왜그럴까요..
  • ?
    들꽃 2004.07.16 03:08
    삶이란 그래서 더 애틋한거 아닐까요?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싶고, 위태롭지만 때론 너무나 아름다운
    그래서 눈물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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