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ㅎㅎㅎ 건강하게 잘 지낸답니다.
지리에서 긴 침묵의 회포를 풀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비가 오니 더욱더 그리워 집니다.
이곳은 주말도, 그리고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지리에도 비가 쏟아지고 있겠지요?
산청에서 천왕봉과 중봉이 보이는 저곳에 서서 내내 그리워만 해불고
왔습니다. 안개에 가려 보이지는 않았지만, 봉우리가 어디쯤인지는
이제 하늘만 봐도 그림이 그려집니다. ^ ^
...야생마님의 여행은 어떠신지 궁금도 하고...여전히 멋진 사진은
필름 카메라의 충동을 부채질 하지는 않는지도 궁금했습니다.
선경님...
잘 지내시지요? 건강하시구요... ^ ^ 덕분에 저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 편한세상님...
궁금했습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 삶의 변화야 늘 있지만,
이번엔 좀 큰 놈입니다. ^ ^ 시간을 많이 뺏기는 관계로 지리에 들 시간이
줄어 든게 많이 아쉽지만...훗날을 기약하면서...ㅎㅎ
미루었던 이번주 산행이 잡혔습니다. 제석봉에 좀 다녀올랍니다. ^ ^
뭔지는 몰라도 가슴 속에 숨겨둔 사정이 있으리라 생각해서
무단결석 -> 가정방문은 하지 않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