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인생이라는게, 내 감정이 삶의 전부인양, 세상을 들었다 놨다... 했던 그 시절이 차라리 그리웠노라고... 그 미련했던 그 시절이 말이지요.^^ ....지리산을 미친듯이 올랐던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