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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지리마당>최화수의 지리산통신

최화수 프로필 [최화수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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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산, 아버지의 산(1)

    정령치 옆 고리봉은 서북능선의 중간지점이라 할 수도 있다. 해발 1304.5미터로 지리산에서 높은 곳에 들지는 않지만, 주능선을 북쪽에서 조망하기에는 이상적인 곳이다. 운무가 뒤덮는 경우가 잦아 우리 일행이 찾았을 때도 처음에는 10미터 앞이 잘 보이지 ...
    Date2004.07.09 By최화수 Reply1 Views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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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누가 지켜야 하나?

    "국립공원 지리산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요즘 전화벨만 울리면 깜짝깜짝 놀란다. 휴대폰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장난성 전화나 가벼운 사고에도 구조요청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4일자 한겨레신문의 보도다. 지난 한해 동안 지리산에선 191건의 구조...
    Date2004.07.06 By최화수 Reply1 Views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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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할수록 아껴야 한다"

    국립공원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 자산이 그 생명이다. 또한 이 자연환경과 문화 자산들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함으로써 여가선용과 정서순화 등에 이바지하는 역할도 한다.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것과 이용하는 것은 상충하거나 모순되는 관계일 수 ...
    Date2004.07.06 By최화수 Reply0 Views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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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왜 국립공원인가?

    지리산을 찾는 이들 가운데 지리산이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리산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이곳이 '국립공원'이란 사실을 의식하는 이들이 얼마나 될지는 상당한 의문이 따른다. 국립공원에 발을 들여...
    Date2004.07.06 By최화수 Reply0 Views1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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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사진작가의 반성문

    [산을 망치는 일은 대체적으로 자신이 산사람이네 하는 사람과 산을 주제로 글을 쓰는 사람, 또 산사진을 찍는 사진작가들이 앞장을 서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저 자신 사진을 찍기 위해 단순히 횟수 만으로도 많이 산을 올라야 했고, 비...
    Date2004.07.06 By최화수 Reply0 Views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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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의 별천지 구룡계곡

    육모정에서 정령치로 오르는 도로와 숨바꼭질을 하듯이 선경을 드러냈다가 숨겼다가 하며 굽이굽이 이어진 구룡계곡은 지리산의 또다른 별천지이다. 구룡계곡은 '용호구곡'이라고도 불린다. 구룡계곡으로 일컫는 것은 매년 음력 4월8일이면 아홉 마리의 용이 ...
    Date2004.06.22 By최화수 Reply1 Views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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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모정, '석녀골', 춘향묘소

    남원 시가지 쪽에서 구룡계곡을 찾을 때는 육모정에서 차를 내려 걸어간다. 구룡계곡에 들기 전에 이 육모정 주변의 명소들도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실제로 구룡계곡은 9곡 가운데 제1, 2곡이 이 육모정에 있다. 제1곡 송력동(松瀝洞)으로 불리는 약수터...
    Date2004.06.22 By최화수 Reply0 Views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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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룡계곡 입구 돌담과 돌산

    지리산의 수많은 계곡들은 제마다 특징을 갖고 있지만, 계곡미가 걸출하면서도 길이가 길지 않아 가족이 함께 나들이 삼아 찾기 좋은 곳이 남원의 구룡계곡이다. 남원시 중심가에서 불과 7㎞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육모정'에서부터 이 계곡은 9곡의 절경이 4...
    Date2004.06.22 By최화수 Reply0 Views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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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학동이 있다면 악양이다

    악양의 가장 깊숙하고 높은 곳, 마지막 민가가 있는 곳은 회남재 아래편의 등촌리 덕기마을이다. 그 마을은 아주 가파른 오르막길을 한동안 치고 올라야 닿게 된다. 좁다랗게 이어진 도로를 자동차도 헐떡거리면서 오른다. 그 마을을 끝까지 오른 뒤 왼쪽편으...
    Date2004.06.22 By최화수 Reply0 Views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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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낙원'의 남자돌 여자돌

    악양은 서쪽에 형제봉 능선이, 동쪽에 칠성봉~구재봉 능선이 흘러내려 섬진강에 발을 담근다. 악양으로 들어가는 도로도 동, 서쪽 능선 자락과 나란하게 개설돼 있다. 동, 서 두 도로가 시작되는 입구에 큰 돌이 서 있다. 동쪽 돌에는 '岳陽洞天'(악양동천), ...
    Date2004.06.08 By최화수 Reply2 Views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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