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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지리마당>최화수의 지리산통신

최화수 프로필 [최화수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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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물로 전락한 '빨치산 루트'

    ["막대한 예산을 들인 조형물을 함부로 훼손하는 관광객도 문제지만, 설치만 해놓고 관리도 하지 않는 당국이 더 더 문제이다" 지리산 빨치산 루트에 설치한 빨치산 마네킹 등의 조형물이 형편없이 망가져 나뒹굴고 있는 현장에서 일단의 등산객들의 비난이 ...
    Date2006.07.05 By최화수 Reply5 Views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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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과 자유의 적요한 산길

    지리산 자락들에 둘러싸인 채 20여리나 들판길처럼 부드럽고 평탄한 길이 열려 있다. 평일에는 사람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 적막강산이다. 자동차 소리도, 사람 소리도 들리지 않아 현실세계와 완전 단절된 듯한 길이다. 묵은 논밭과 계곡이 가까이 있고, 사...
    Date2004.05.21 By최화수 Reply1 Views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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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개 10리, 하동 50리 벚꽃 터널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꼽히는 섬진강변 하동~화개 국도 20㎞ 구간의 벚꽃길이 확대조성된다.' 1월18일자 한 신문의 보도이다. 기사는 다음과 같이 이어진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경남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하동군 화개면 탑리 화개장터(20.06㎞)간...
    Date2006.01.19 By최화수 Reply8 Views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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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수놓은 구름 이야기

    권운, 권적운, 권층운, 고적운, 고층운, 난층운, 충적운, 흥운, 적운, 적란운...! 이것들이 무엇일까? 10가지 기본 구름의 이름이다. 1956년 국제연합의 세계기상기구(WMO)에서 발간한 '국제구름도감'을 통해 10종의 기본 구름으로 분류가 된 것이다. 시커먼 ...
    Date2006.04.30 By최화수 Reply1 Views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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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골 대피소 전깃불 켜다!

    지리산 피아골 대피소에 22년만에 처음으로 전깃불이 켜졌다는 소식이다. 피아골대피소라면 노고단을 16년이나 지켰던 함태식님이 관리하고 있어 그이의 이름이 먼저 떠오른다. 어언 79세의 고령인 함 옹에게 전깃불은 냉기와 쓸쓸함을 몰아내 줄 좋은 선물이...
    Date2006.08.15 By최화수 Reply4 Views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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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밭목산장의 '남부군 여인'

    필자는 지난 1989년 10월7일 밤중에 지리산에서 겪었던 일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그날 밤 필자는 어둠속에 홀로 유평리를 출발, 무재치기폭포를 거쳐 해발 1,450미터의 치밭목산장으로 급히 올랐다. 이날 따라 첫 얼음을 얼게 한 한파가 기습하면서 거센 강...
    Date2004.05.11 By최화수 Reply0 Views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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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밭목, 산중고도 족쇄 풀다!

    2004년 지리산에 아주 새로운 일이 일어났다. '큰 변화'라면 정말 '큰 변화'일 수도 있겠다. 춘추계 산불 방지 입산통제기간이 되면 어김없이 길이 끊어졌던 치밭목! 그 치밭목이 이번 가을부터 절해고도(節海孤島), 산중고도(山中孤島)에서 벗어나게 됐다. ...
    Date2004.11.12 By최화수 Reply9 Views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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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추억 속으로 사라진 '쌍계별장'

    지리산의 아름다운 집 가운데 하나인 ‘쌍계별장’이 문을 닫았다. 쌍계별장은 원래의 도원암(桃園菴) 암자로 되돌아갔다. 대문에는 ‘쌍계별장’ 현판이 사라지고, ‘桃園菴’이라는 새 문패가 달렸고 ‘사찰 암자로 내부 수리중’이란 안내글도 내걸려 있다. 쌍계별...
    Date2007.11.12 By최화수 Reply6 Views274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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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의 기호품 덕산 곶감(2)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먹듯 한다'는 속담이 있다. 말랑말랑한 곶감은 달고 맛이 좋아 기호식품으로 으뜸이다. 곶감 맛에 한번 빨려든 이는 꼬치에서 곶감 빼먹는 일이 하나의 버릇으로 굳어진다. 그러니까 옛날 어른들은 "호랑이보다 곶감이 더 무섭다"는 말...
    Date2007.11.01 By최화수 Reply5 Views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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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의 기호품 덕산 곶감(1)

    "시천 마천 큰애기 곶감깎기로 다 나간다"는 지리산 민요의 그 시천(矢川)과 마천(馬川)은 일찍부터 곶감으로 유명하다. 지리산 농가들이 늦가을부터 곶감을 주렁주렁 매달아놓은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특히 함양군 마천면과 산청군 시천면 일대는 집집마...
    Date2007.10.22 By최화수 Reply2 Views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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