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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지리마당>최화수의 지리산통신

최화수 프로필 [최화수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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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골 대피소 전깃불 켜다!

    지리산 피아골 대피소에 22년만에 처음으로 전깃불이 켜졌다는 소식이다. 피아골대피소라면 노고단을 16년이나 지켰던 함태식님이 관리하고 있어 그이의 이름이 먼저 떠오른다. 어언 79세의 고령인 함 옹에게 전깃불은 냉기와 쓸쓸함을 몰아내 줄 좋은 선물이...
    Date2006.08.15 By최화수 Reply4 Views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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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폐지, 어떻게 바뀔까?

    다사다난했던 2006년 한 해도 저물어간다. 서로 물과 불이 되어 갈등한 상하화택(上火下澤)의 2005년에서 국민의 답답함과 불만이 폭발 직전의 임계점에 이르렀다는 밀운불우(密雲不雨)의 2006년, 그리고 대통령선거를 치러야 하는 2007년은 우리들 세상에 또...
    Date2006.12.28 By최화수 Reply6 Views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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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시대' 이제 막 내리나?(2)

    지리산의 본격적인 등산시대는 1945년 해방 이후부터 시작됐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하다. 일제시대에는 일본 사람들이 천왕봉을 꽤 많이 찾았다고 한다. 지리산에는 큐슈대학과 교토대학이 연습림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었던 만큼 그들의 천왕봉 등정을 짐작...
    Date2007.03.06 By최화수 Reply3 Views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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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놀이'-'도사 되기'(1)

    [이 글을 읽는 분에게 양해 구하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다음 넷' 칼럼의 운영 양식 변경에 따라 그곳에 2001년부터 써왔던 '최화수의 지리산 통신'을 2004년 1월15일자로 중단했습니다. 그런데 이곳 ofof.net의 배려로 '지리산 통신'을 여기서 다시 이어갈 ...
    Date2004.01.30 By최화수 Reply0 Views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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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명산방' '봉명선인' 30년(3)

    불일폭포의 ‘봉명산방 봉명선인’ 변규화님에 대한 글은 아마도 필자가 가장 많이 썼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이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이요, 그이로부터 듣게 된 지리산의 신비한 사연 등도 여기저기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글로 담아냈다. <지리산 365일> 전 4권...
    Date2007.07.12 By최화수 Reply1 Views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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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집 '孤雲洞天'(2)

    지리산 산간 마을의 집들은 지난 80년대 이래 크게 탈바꿈을 했다. 새마을 운동으로 초가가 슬레이트로 바뀌었던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혁명적 변화였다. 전래의 땅집 귀틀집들이 헐리고 새로운 ‘슬라브 양옥집’이 들어섰다. '지리산 냄새' 가 사라진 ...
    Date2006.05.16 By최화수 Reply6 Views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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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신동 법공스님과 '달마'(1)

    지리산에서 필자에게 '취급주의'라고 표기된 우체국 택배가 도착했다. 경남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 108번지, 화개동천 삼신동 법화선원(法華禪院) 법공(法空)스님이 친히 보낸 것이다. 스님이 손수 정성껏 포장한 것을 뜯어보니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
    Date2005.02.18 By최화수 Reply5 Views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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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추억 속으로 사라진 '쌍계별장'

    지리산의 아름다운 집 가운데 하나인 ‘쌍계별장’이 문을 닫았다. 쌍계별장은 원래의 도원암(桃園菴) 암자로 되돌아갔다. 대문에는 ‘쌍계별장’ 현판이 사라지고, ‘桃園菴’이라는 새 문패가 달렸고 ‘사찰 암자로 내부 수리중’이란 안내글도 내걸려 있다. 쌍계별...
    Date2007.11.12 By최화수 Reply6 Views274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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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도재의 성문(城門)과 문패

    지리산으로 찾아드는 길의 하나로 오도재(悟道嶺)가 있다. 함양읍에서 마천으로 넘어가는 가장 빠른 길인데, 해발 773미터 지점에 이 고개가 있다. 마천(가흥) 북쪽의 삼봉산(1186.7미터)과 휴천(문정) 북쪽의 법화산(911미터)이 서로 허리를 잔뜩 낮춰 만나...
    Date2006.07.14 By최화수 Reply6 Views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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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물로 전락한 '빨치산 루트'

    ["막대한 예산을 들인 조형물을 함부로 훼손하는 관광객도 문제지만, 설치만 해놓고 관리도 하지 않는 당국이 더 더 문제이다" 지리산 빨치산 루트에 설치한 빨치산 마네킹 등의 조형물이 형편없이 망가져 나뒹굴고 있는 현장에서 일단의 등산객들의 비난이 ...
    Date2006.07.05 By최화수 Reply5 Views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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