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조회 수 29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재광이 엄마입니다.
좋은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현재보단 앞으로의 일 때문에 더 고민되어요.
재광이 같은 아이를 둔 부모들은 모두 한결같이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았으면 한다는 말이 뼈 속 깊이 느껴지네요.
요즈음은 한숨 쉬는 버릇이 생겼어요.
예전에는 자신있고  긍정적으로 살자 살자 외쳤었는데..
이젠 조그마한것 하나도 다 자신없고 짜증나고 부정적으로 다가와요.
글쎄요, 제가 수양이 덜 되어서 그런가봐요.
재광이를 저에게 보내주신 신의 뜻도 저에게 더 수양하고 겸손하라는
뜻인가봐요.
여기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두레네집에 방문하시겠다는 분들이 많으시
네요.
전 여행이라곤 중학교때 수학여행,대학교때 부산여행, 제주도 신혼여행
이 다 랍니다. 지금까지...
지리산에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아니 다른 산도 가본데 보다 안 가본데가 더 많지만요.
지리산이  보고 싶네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또 글 올릴께요.
서울에서 재광이네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1 칭구덜아~~ 잘 살고 있제? ... 나는 가야지 낙서광 2002.10.26 668
390 칠월... 1 선인장.. 2002.07.03 321
389 친구반가워 최덕관 2003.02.12 236
388 친구가 되고 싶어요 이지홍 2002.01.13 306
387 축하 인사 흐르는 물~ 2001.09.17 445
386 추풍령 포도 밭 속에서 씁니다 10 두레엄마 2003.08.27 658
385 추풍령 두레네에게 나무아빠 2003.08.30 371
384 추석 잘보내세요 숙이.... 2003.09.09 325
383 추석 잘 보내세요. moveon 2003.09.10 289
382 최고의 작품 강동원 2002.05.14 259
381 첨 뵙겠습니다.^^ 1 두레동생 2002.01.14 307
380 지리산 자락에서 머문 좋은 밤이었습니다. 1 추정선 2002.06.07 253
379 지리산 음악회 후기 부탁드려요. 1 흐르는 물~ 2001.09.28 313
378 지리산 왕시루봉 산자락에 살만한 넉넉한 자격을 가지신분들에게 file 웃는사람-라종렬 2001.11.22 460
377 지금이라도 카페에 가시면 1 두레네 집 2002.03.06 332
376 즐거운 추석이 되십시오. jkh1220 2001.09.29 270
375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전군 2002.02.12 250
374 즐거운 성탄과 새해를 jkh1220 2001.12.23 228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재광이네 재광이 엄마 2002.06.07 296
372 좋은 만남 배동규 2003.03.23 3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