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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조회 수 55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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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이사오니 주위가 온통 과수원입니다.
요즘 한창 수확기이기 때문에 집집마다 무척 바쁘고 일손도 귀합니다.
우리 식구도 갑작스레 아르바이트 일거리가 생겨 덩달아 바빠졌어요. 집안정리도 다못하고 바같 일하다 돌아오면 그냥 쉬다 하루를 넘기기 일쑤네요.

아르바이트 일이란, 바로 포도상자 사과상자를 트럭에 올리는 일입니다. 점심먹고 한 3시간 정도 도와드립니다. 상자수에 따라 수당을 받는데 많이 받는날도 있고 날씨에 따라 적게 받는 날도 있는데 제법 쏠쏠한 날도 있습니다.

어제까지만 일하고 추석지내느라 잠시 서울에 올라와 있습니다.이사한다고 한달 정도를 정신빼고 있었는데 이번 추석지나면 차분해질것 같습니다. 지금 조카 컴으로 짧게나마 안부 전합니다.
모두 추석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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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람 2003.09.14 13:32
    이사 잘 하셨나 봅니다. ^^
    지난 8월 중순에 섬진강 두레네 집에서
    묶은 7인의 여인들 중의 한명입니다. 추풍령 두레네
    집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솔메 2003.09.15 11:52
    추석 잘 지냈지요?
    두레,이레 모두 학교에 잘 적응이 되어가는지...
    항상, 건강하고 밝은 가정이 되길 빕니다..
  • ?
    두레 2003.09.15 15:47
    포도랑 사과랑 많이 먹으면 피부가 고와진다는데..
    두레와 이레가 뽀오얀 피부로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빌어봅니다. ^^
  • ?
    moveon 2003.09.20 11:44
    언젠가 영동 여행중에 포도밭 사이로 난 도로를
    지나면서 집집마다의 포도를 한 송이씩 사서 맛본
    경험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곳에 사시게 됨을 다시다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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