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2001.09.17 06:31

두레 어머니께...

조회 수 45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새삼 두레네 생각이 많이 난답니다.

우연한 기회에 서점에서 어떤 한의사의 책을 읽고,

유기농, 공동체 생활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어떤 사람들의 글에 흠뻑 취해 있는데요,

바로 스코트 니어링과 헬렌 니어링이지요.

가족 소개에 두레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이요,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는...

그 글을 보고 두레어머니께서도 이 사람들의 글을 읽으셨겠구나 하는 생각에 반가웠습니다.

아직은 생각하는대로-아니 아직 생각도 못하고 있지만요-살지 못하는 겁장이지만, 언젠가는...^^

그때까지 두레네 집을 방앗간 삼아 들락 거릴건데, 괜찮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평화로운 날들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1 다시 쓰는 나의 이야기 - 4 2 두레아빠 2008.07.12 1208
410 다시 쓰는 나의 이야기 - 3 두레아빠 2008.07.12 1082
409 다시 쓰는 나의 이야기 - 2 두레아빠 2008.07.12 1074
408 다시 쓰는 나의 이야기 - 1 1 두레아빠 2008.07.12 1026
407 오랫동안 비워 놓은 방 두레아빠 2008.07.08 926
406 두레엄마입니다. 3 두레네집 2004.12.07 1432
405 우리집 컴이 완전히 고장나서. 1 두레네집 2004.11.18 1069
404 두레의 역사공부 3 두레네집 2004.10.12 1301
403 이 경제난에 새 차를 사다... 3 두레네집 2004.09.14 1670
402 먼곳에서 1 김주형 2004.09.02 1176
401 이레가 보고프시면 2 file 털보아찌 2004.08.30 1225
400 생일날에 애마를 보내고 1 두레네집 2004.08.10 1142
399 고속도로를 헤메이다 ----- 햄버거아저씨 2004.06.04 1185
398 두레네집 떠난 송정분교 지날적에... 섬호정 2004.05.16 1266
397 거듭되는 두레의 스트레스 1 두레네집 2004.05.01 1241
396 안녕하십니까? 1 지리산 2004.04.14 1110
395 한량. 두레엄마. 두레네집 2004.04.13 927
394 [re] 벚꽃 회상 3 두레네집 2004.03.31 751
393 안녕하세요? 3 솔빛 2004.03.31 956
392 벚꽃 회상 이혜숙 2004.03.31 7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