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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2002.05.02 22:35

[re] 염치없는 인사

조회 수 1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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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바쁜지 .....스스로가 만들어 놓은 굴레속에서 왔다갔다 빙빙
>사람도리를 하고 산다는게 나이가 들수록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저 최선를 다하려고 해보지만 정작 뒤돌아보면 융내내는 정도고......
>하여간 모든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봄에는 피아골교회에 예배드리려 간다고 말씀드렸는데 벌써봄이 가려고 하니
>염치없습니다. 이레랑 두레랑 그리고 두분 잘계신다니 다행이고요
>어쩌다 손을그렇게 다쳤어요 그나마 그정도라 다행입니다
>빨리 쾌차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집에도 이런저런 작은일이 많았답니다. 살면서 좋은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렇지가 못한게유감입니다
>주님이주신 망각이라는 선물이 없었다면 많은사람들이 정신장애를앓고 있겠지요. 좋지안은 기억은 빨리잊어야겠지요. 살면서 집사람이 상처받는다는게 가슴아픈일입니다. 좋은날에 곧 만날수있기를 바라며 줄임니다.


안녕허세요?   -----여기도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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