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조회 수 45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들 하십니까.

지난 8월말 사랑스러운 모습의 두레네집을 방문하여 1박의 아쉬운 여정을 보냈

던 아저씨가  늦게나마 입수된 인터넷 주소로 안부를 전합니다.

두레네집을 알지도 못하고 밤 늦게 찿아 헤멘후 어둠속에서 만났던 두레네식구

들 평범한 만남이었지만 짐을 풀고 잠시 나누었던 이야기는 우리가 나머지 여

행( 하동-게제도-외도-중부내륙도로)으로 이어지는 동안 많은 것을 느끼게 하

였소.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두레네식구들을 보면서 희망이란 이런것이구나 하는 것

을 실감하게 되는군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주위사람들에게 감사하고 하느님께 오늘의 행복한 마음

을 갖게하여줌에 또한 감사하는 마음 정말 감동적이었소.

부디 어려움이 많아도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시어 두레의 미래에 좋은 날이 오

기를 두손모아 기도함니다.  두레네의 행복을 기원하는 龍아저씨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1 이 여름을 함께 보낸 분들께 두레 엄마 2001.09.15 803
410 가을비속의 두레네 집... 솔메거사 2001.09.15 554
409 가을날 두레네집엔 무슨 일이 있을까... 이혜련 2001.09.15 522
408 하동엘 가게 되면... 검은별 2001.09.16 600
407 두레 어머니께... 박용희 2001.09.17 450
» 뜻있는 여정의 두레네집 장용 2001.09.17 458
405 축하 인사 흐르는 물~ 2001.09.17 445
404 연락 늦었습니다. 권순완 2001.09.17 456
403 [re] 연락 늦었습니다. 정경호 2001.09.18 371
402 [re] 바로 보기 오브 2001.09.18 423
401 [re] 뜻있는 여정의 두레네집 두레네 2001.09.18 461
400 [re] 두레 어머니께...를 보고 박용희님께 두레엄마 2001.09.18 513
399 [re] 가을날 두레네집엔 무슨 일이 있을까... 두레엄마 2001.09.19 476
398 두레 아버지께 장용 2001.09.20 319
397 안녕하세요 장정화 2001.09.20 315
396 東西가 만나는 智異山 음악회- 두레네집 박성일 2001.09.22 435
395 당나구모임 최선경 2001.09.23 377
394 신청합니다. 1 정정숙 2001.09.26 315
393 윤주야! 반갑다. 이윤경 2001.09.27 403
392 [re] 님에게 보내는 답글 두레네집 2001.09.27 2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