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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2002.02.16 20:30

오랫만이에요!

조회 수 19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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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

가끔 들어와 보기는 했는데,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이죠.
지난번에 들어와서 설에 서울 온다는 것을 보고 연락해야지... 생각은 했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방금 전에 명선에게서 전화가 와서 생각이 나서 들어와 보니 서울 왔다가면서 고생을 했네요. 거꾸로 오는거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네요.
어쨌튼 설은 전국민이 민족의 대이동을 하니까, 가만히 집에 있는게 나은 것 같네요. 고향가다 죽은 사람도 있는데, 그정도 고생은 고생도 아니지요.
명선이가 4월쯤 나오겠다고 하는데, 오면 같이 갈께요.
글은 안남기고 가지만 자주 들어와서 보고 갑니다.
그리고, 지난 번에 보내준 눈이 쌓인 벗꽃사진 카-드 내 책상 머리에 붙여놓고, 벗꽃 필 때, 가야지 하는데, 거기 언제 벗꽃 피지요?
명선이 올 때 하고 겹치면 좋을텐데...

이제 주일설교준비가 끝났고, 주보도 끝났고, 모처럼 일찍(?) 끝났으니, 밀린 책을 읽어야 할 것 같네요.

다음에 정말 여유 있는 날, 긴글을 올릴께요.
타자가 독수리타법이라 글 쓰는 것이 쉽지 않거든요.

두레, 이레, 두레부친, 모친 모두 건강하기를 ...
가끔 생각나면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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