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레는 중학교에 진학했나요?
재작년인가 화개 벚꽃길을 걸어본 감흥을 아직 잊지 못해서 마음이 들뜨는데,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이번 주말에 가면 꽃이 아직 있을까요? 생생한 혀지 소식을 부탁드립니다.
재작년인가 화개 벚꽃길을 걸어본 감흥을 아직 잊지 못해서 마음이 들뜨는데,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이번 주말에 가면 꽃이 아직 있을까요? 생생한 혀지 소식을 부탁드립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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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re] 반가워요^^ | 오브 | 2002.01.14 | 331 |
250 | 이레에게 주는 선물 | 민서네집 | 2002.09.04 | 330 |
249 | 좋은 만남 | 배동규 | 2003.03.23 | 328 |
248 | 이레언니 1 | 까막님의 둘째 딸 | 2003.05.24 | 327 |
247 | 하루 묵고 싶습니다. | 이슬비 | 2002.03.30 | 327 |
246 | 추석 잘보내세요 | 숙이.... | 2003.09.09 | 325 |
245 | 사람의 도리를 다하고 산다는게..... 1 | 낡은첼로 | 2003.07.02 | 324 |
244 | 안녕하세요? 재광이 엄마입니다 | 재광이 엄마 | 2002.06.05 | 323 |
243 | 잘 도착했어요~ ^^ | 선영 | 2002.05.12 | 323 |
242 | 안녕하세요. | 희령 | 2002.02.19 | 323 |
241 | 안녕하세요,저 선민이에요^-^; 2 | 반디(흰둥이) | 2003.02.26 | 321 |
240 | 그 곳을 다녀와서 | 방승혜 | 2002.08.10 | 321 |
239 | 칠월... 1 | 선인장.. | 2002.07.03 | 321 |
238 | 두레네 집 그 네번째 이야기.. | 임효진 | 2002.06.11 | 321 |
237 | 오늘 두레네 집에 가게 됐어요 | 조명호 | 2002.05.11 | 321 |
236 | 온전하지 못한것이 우리들의 마음이 아닐까?! 1 | 낡은첼로 | 2001.10.06 | 321 |
235 | 두레 아버지께 | 장용 | 2001.09.20 | 319 |
234 | 안녕하셨어여~ ^^ | 윤구 | 2001.10.23 | 319 |
233 | 하고자 하는 일이있습니다. | 흐르는 물~ | 2001.10.23 | 318 |
» | 화개 벚꽃은? 1 | 김수훈 | 2003.04.07 | 317 |
바람도 몹시 불었습니다.
어제 강변에서는 휘날리는 꽃비를 보았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쌍계사 길가의 벚나무들이 파란 새순을많이 돋아내어 화사한 흰색을 퇴색시켰덩 것으로 보아서 이번 주말에는 거의 지고 의신 가는 길에나 좀 남아있으려나...
그곳보다 이제부터는 하동가는 길의 배꽃이 피어날 것 같습니다.
하동쪽의 교통이 주말에는 꽤 막히는 편입니다.
쌍계사 꽃길 시즌이 끝났으니 주차창이 될 정도는 아니겠지만서도, 이번 주말 벚꽃은 남도땅에서 찾기보다는 중부지방에서 보는 것이 더 화사할듯 싶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