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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2002.09.04 23:09

이레에게 주는 선물

조회 수 3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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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야.목민과 민서네홈에 놀러 왔더구나

글 남겨주어 고마워..우리 애기들도 너와의 시간을

너무 즐거워 하고 그리워 하는구나

오빠와 개울에서 멱감은일,구례의 야생화박물관,

여수바닷가의 파도가 종아리를 간지럽힌 일..

모두가 이쁜 추억이구나. 우리 이레도 이젠 숙녀가 다되었더군..

더욱 이쁘게 자라겠지.. 가을이 온다.

많은비가 남긴 상처가  우리맘을 아프게 하지만,

조물주의 또 다른 깊은 뜻이 있을거야.

가을이 오면

가을이 와서

지리산 숲에 맑은 물이 흐르면


그때 다시 만나자.

학교생활 잘 하구. 두레오빠에게 전해줘.        

찬송가프로그램 못 깔아줘서..미안하다고..

아빠에게 게임시디 드렸으니 .하나하나 깔아달라고 하렴.

엄마도 운전연수에 주님이 항상 동석해계심을 잊지 마시라고도..

아빠는 음 ~ 삼춘과 같이 뱃살 빼기 운동좀 하여야겟다고도 ..  


      


...추풍령에서 민서네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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