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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조회 수 26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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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교회가시고 안계서서 인사도 못하고 떠나와서 미안해요.
언니네 가족 너무너무 행복해 보여서 정말 좋았어요.
어쩜 그렇게 젊고, 행복하게 사시는지 무지하게 부러워요.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그모습, 정말 멋있어요.
참, 남은 찬밥은 어떻게 해결이 되어가나요?
너무 풍성하게 많이 차려주시고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언니 한 분 또 생겨 저도 행복하답니다.
오늘, 내일 날씨가 좋다는데 오늘도 차잎따러 가셨나요?
두레, 이레 건강하고 너무 예뻐요.
다음에는 전화로 제 예쁜(?) 목소리 날려드릴께요...
그럼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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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봄날의 방믄객^^ 2 박종원 2002.04.19 244
250 5월 11일에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 5 두레네집 2002.04.21 458
249 푸근합니다. 고신옥 2002.04.21 270
248 오랜만에.. 미성 2002.04.26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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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인사도 못하고 ~ 1 자유부인 2002.05.13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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