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니에요..
꼭 이런 글로 첫글을 쓰고 싶지는 않았지만요..
나 8월5,6,7일 정도에...거기에 있고 싶은데..

돼죠??
응??
나랑 내 친구..
단 둘이 갈거에요..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친구..남자 아니에요..ㅋㅋㅋㅋ
여자친구니까 걱정 마시구요..

둘이가서 말썽 안부리고..
밥 많이 안먹을 거니까..
너무 민페끼치지 않을게요..호호호

모아가 어느새 이글을 읽고 다 알아차리네요..
지도 간다고 난리법석입니다.

이레랑 두레랑 외숙모랑 모두 보고 싶어요..

이제부터 모아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 모아에요.
안녕히 계세요.저두 간다고 누나가 말했어요.(나 말안했는데..-지니)
두레형아, 잘 지내? 그리고 마지막으로 외삼촌  똘이 다시 찾았어요?

지니가 대필을 했음니다만..
모아가 도대체 무슨 이야길 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군요..
빠른 시일내에..
또 전화를 하던지..
글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