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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2002.05.12 17:22

부도옹입니다....

조회 수 2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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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아빠, 엄마.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기다리지 못하고 떠나왔습니다.
많은 준비로 편안한 모임을 갖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맑게 크는 두레, 이레보다 더 밝은 엄마, 아빠의 미소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발안에 가서 자리잡히면 다시 인사 올리겠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부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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