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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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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학교인 간디학교의 무주 학교가 올해 새로 온 고 1학년들이
4월 8일 부터 5월 초까지 한달간
두레네집(정식이름은 토지자연학교)에서 이동수업을 합니다.
오전에는 교실에서 수업하고
오후에는 다양한 노동 프로그램(나물캐기부터... 똥치기까지)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제일 뒤의 교실 한칸을 숙소로 만드느라
칸막이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얼추 다 막아서 마무리 일만 남았습니다.

혼자서 하니 한 몇주 뚝딱이느라 인사도 못드렸네요.
요즘 날이 따뜻해지니 밖에 나들이 차도 많이 다니더군요.
한수내 개울로 매화꽃잎을 흘려버린 지금
섬진강변에는 벚꽃이 완연합니다.
작년에 처음 경험했지만
꽃철인 4월 첮 주말에는 차량이 대단히 밀릴것 같네요.
시간이 허락되시면 주중에 섬진강 드라이브가 좋을듯 합니다.

사실 화사하기로는 나무에 매달린 꽃이 보기 좋지만
지는 꽃잎을 바라 보는 감싱을 첨가하는 이도 꽤 있습니다.
쌍계사 길에 눈처럼 휘날리는 꽃잎을 많이 물어오던데,
날씨와 꽃 나무 개별적 사항이니 저 역시도 모릅니다만
이대로 예측해보건데 4월 7-10일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후대를 맺기위한 꽃나무들의 환락에
사람들이 더 들떠 있는 이유는
아마도 꽃 향기에 페르몬 못지않은 매혹의 물질이 있지 않을런지,
어떠한 모양새든 서로에게 이낌없이 주는
사랑은 아름다움의 주제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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