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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2002.12.04 17:38

두레네집을 갔지만...

조회 수 38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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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일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부산 귀농학교 동기에게 두레네 식구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많이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침 이 곳을 알아 두레네 글방에 실린 글을 죽 읽어보았습니다.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글들을 보면서
사람답게 사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무주간디학교의 행정실장으로 계시는 이모부님,이모님과 함께 우연히 그곳에 들를
기회가 있었습니다.

섬진강을 앞에두고 지리산을 뒤에 둔 그림같은 풍경에 들어갔는 데 마침 출타중이더군요..
개한마리롸 닭이 땅을 파고 알을 까고 있더군요..
교실도 들러보고 무주간디학교학생들의 흔적도 보고 왔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한 번 만나기로 하죠..
그 땐 우린 구면인겁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두레아빠 2002.12.05 12:26
    일요일에는 교회를 갑니다. 아이들이 주일학교를 가는시간에 맞추어 비우게됩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날은 오후에 돌아오고 일이나 사정이 있는 날은 일찍 오지요. 나는 어떻게하면 땡땡이 칠까 궁리하는 쪽이고 집사람은 열심을 내어 교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려는 편입니다. 그런데 지니놓고보면 집사람이 훨씬더 시간을 잘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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