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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조회 수 26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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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와본 새 두레네집이 많이 달라졌네요.
휘둥그레 서먹할 것도 없이, 변하지 않은 듯 변해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라고 물으면
너무 때늦은 인사가 되겠지요?
가을바람이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그쪽은 가을도 겨울도 그리고 추위도 더 빨리 올 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속에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렇게 떨치고 일어나기가 힘든 계절이 벌써 돼버렸지요.
계절은 더 추워지지만
그곳에서의 생활과 시간이 쌓이고 인연이 쌓이는 만큼
마음은 더 따뜻해지시길요.

이레두레도 몸 마음 건강하게 잘 지내렴.
두레에게 저번에 맛있는 것 사갖고 간다고 약속했는데....
두레가 아마 잊지 않았을 것 같은데...
아직까지 약속 못지켜서 미안쿠나.

  • ?
    두레엄마 2002.10.02 11:06
    두레가 광주이모를 한참 기다렸지요. 그런데 염불보단 잿밥에 더 관심이 있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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