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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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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을?
오히려 최선생님과 지리산통신 가족들에게 저희가 신세를 지었는데요.
아직 미진한 도서실 준비에 힘 보태어주시는 많은 책 선물이며
두레가 밤새 흥분해서 먹던 케잌 선물 등
더욱 고마운 것은 지리산 아래에 생태학교를 만드려는 우리의 꿈에
많은 조언과 격려에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이런 저런 궁리와 염려도 지니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어루만져주시어 저희가 위로받았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좋은 시간 주셔서 고맙습니다.

틈틈히 선생님 칼럼을 보며 얻게되는 지리산의 많은 정보에 대한
고마움이 많았습니다. 또한 그외에도 여러 궁금증이 있었는데,
마침 선생님이 전해주신 책을 통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어찌나 재미있고 좋았든지 어제 저녁 내내 그 책을 보았습니다.

지리산 식구들이 가신 늦은 오후부터는 왠 바람이 그리 거세게 부는지...
오전 날씨만 해도 살랑거리는 바람이었는데...
아마도 이 산의 정령들이 일행을 모두 알아보는가 봅니다.




>두레네집 1박2일은 사랑과 감동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첫 만남이지만, 시끄럽기만 한 저희 일행을 포근하게, 다정다감한 친절과 미소로 맞이해주신 네 분 가족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저희 일행 17명은 두레네집에서 무례하게 분탕질만  저질렀지만, 돌아올 때는 모두가 하나같이 감동과 사랑을 한 아름씩 선물로 안고 왔습니다. 두레도 아주 밝고 건강하게 보여 정말 좋았습니다.
>
>이번에 너무 많은 폐를 끼쳐 앞으로 두고두고 보답하고자 합니다. 저 혼자가 아닌, 이번에 방문한 모두의 똑같은 생각입니다. 저희들은 섬진강 주변 몇 곳을 더 둘러보고 집으로 잘 돌아왔음을 알려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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