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저는 부산에 사는 최화수입니다.
(오용민님의 지리산 포털사이트 '지리마당'에 글을 쓰고 있지요.)

지난해 가을부터 '두레네 글방' 드나드는 것이 제 일과 중의 하나가 됐는데,..
너무 늦게 인사 드려 죄송합니다. 한번 찾아가서 직접 인사드린다는 것이 그만 이렇게 늦어졌습니다. 다른 얘기는 생략하옵고...!

2월 셋째 주말에 두레네 집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4~5명이 찾을 듯 합니다만, 정확한 인원은 1주일 쯤 전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 것은 그곳 규정대로 따르겠습니다.

오늘은 우선 인사말씀부터 먼저 올립니다.
(2월 셋째 주말 방문도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저희들 지리산 답사 팀도 자주 찾을 것입니다.

두레님 가족과  친근한 이웃이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밝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그럼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