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조회 수 30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시지요?
그러지 않아도 어제 퇴근해서
운동장의 하얀 벚나무 그늘을 지나며
건우네가 시간이 안되어서 못오나하고
생각했지요.
이곳은 길만 있으면 언제나 그 곳엔
꽃이 피어있답니다.
벚꽃은 지금 아주 만발해 있고 동백에
목련에 이제 조금씩 철쭉도 피려고
준비중이더군요.
저희 학교의 살구나무와 개복숭아 나무도
꽃을 피어서 어찌나 이쁜지요.
이제 매화꽃은 져가고 있고 그 다음 다음으로
순서를 정해놓은 양 피는 꽃들의 조용한 질서에
자연을 더 배우는 시간이랍니다.
잘지내시구요, 언제든 기다리고
있을테니 시간이 되시는대로 오세요.
그런데 보고싶네요^.^



>대전에도 도로 옆으로 작은 벚나무에 벚꽃이 소담스레 피여있습니다. 그걸 볼때마다 두레 이레 생각에 가고 싶은 마음 더 깊어집니다.
>환상의 길이 열려있는지요?
>마음은 늘 그곳에 있는데 시간내기가 어렵네요.
>꽃이 지기전에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기다려 달라고 이레와 두레에게 전해주세요!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1 거기루 친구들이랑 여행을 가려구 하는데요..^^ 정은영 2002.02.01 256
310 [re] 언제인지 뵐 수 있었으면 했었는데, 드디어.. 두레네집 2002.02.02 265
309 두레네집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화수 2002.02.02 288
308 항상 열어보고 있지요... 1 빛과소금 2002.02.04 290
307 너무도 오랫만에 드리는 글 이용성 2002.02.05 234
306 설날 잘 지내세요. 두레네집 2002.02.08 214
305 구정을 즐겁게 -------------- 정경호 2002.02.09 238
304 [re]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두레네집 2002.02.15 227
303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전군 2002.02.12 250
302 좀 늦은 새해인사 1 빨간머리 2002.02.13 227
301 16일 저희 일행 17명이 찾아뵙겠습니다. 최화수 2002.02.13 308
30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안옥자 2002.02.13 216
299 [re] 오랫만이에요! 두레네집 2002.02.18 202
298 오랫만이에요! 정명진 2002.02.16 191
297 [re] '두레네집 가족'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두레네집 2002.02.18 283
296 '두레네집 가족'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최화수 2002.02.17 299
295 [re 정말 반가왔습니다. 늦은 답에 죄송 1 두레네집 2002.02.23 211
294 두레네 가족님들, 정말 반가왔습니다. 김경선 2002.02.19 342
293 [re] 안녕하세요.(죄송한 마음으로 보내는 늦은 답글) 두레네집 2002.02.23 268
292 안녕하세요. 희령 2002.02.19 3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