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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조회 수 29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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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기억할지 모르겠네요.
작년10월에 지리산 여행하면서 우리가족이 그 집에3일 묵었었는데...
저 건우 영은이 엄마입니다.
두레와 이레와 맛난음식 먹고 저의 신랑 기타치고 케익잘라먹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지리산에서 찍어온 사진에 이레 두레의 모습이 많이 있어서 인지 우리 건우가 아직도 이야기를 합니다. 두레 형이 나한테 17다음에 뭐지 하고 물었어!이런 말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여러번 홈을 뒤졌는데 없어서 걱정과 함께 궁금했습니다. 근데 저의 무식함이 못찾았던 모양입니다. 두레도 이제 커서 중학교에 가고이레도 초등학교에서 제일 큰 언니가 되었겠네요.
너무너무 가슴깊이 보고 싶습니다.저희 신랑도 반가운지 연신 눈을 못떼내요
벗꽃이 한창일때 한번 꼭 찾아갈께요
작년에 찍은 사진 가지고 갈게요
다시 글로나마  만나서 너무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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