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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2002.01.15 01:48

두레,이레야

조회 수 29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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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고모가 시간나면 틈틈이 들어와서 그냥 웃고 지나지만
사랑스런 이레가 이렇게 들어오니 고모도 들어왔다.
노래도 잘 부르고 인사도 잘하고 마음도 따뜻한 우리 이레.
엄마처럼 꿋꿋하게 웃음이 넘치는 두레,이레를
너무나 사랑한다.
지난번 방송에서 이레의 노래소리를 듣고 정말정말로
깜짝 놀랐지. 놀라운 일도 아니야. 원래 안씨성들은
노래를 잘하거든. 어찌나 깜찍한지.
고모도 어렸을 때 사람들앞에서 노래를 잘불렀다.
그래서 친척들이 생일날 모이면 노래불러서
돈도 많이 받았단다.
씩씩한 두레야. 너를 보면 고모는 두레의 깨끗한 마음을 배우고 싶단다.
먹는 것 빼고는 욕심이 없는 두레가 그나마 한약을 먹으면서
먹고 싶은 것을 잘 참는 것을 보니 너무나 훌륭하다.
성탄절 카드에 붙어있는 우표까지 고모는 늘 가방에 지니고 다닌다.
언제 모두모두 함께 살 수 있을까?  
그립다. 그럼 이만 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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