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다녀갔던 예가람, 온누리 엄마입니다.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향이 좋은 모과차도 좋았구요
맛있는 김치까지 싸주셔서 오늘 아침 밥 한그릇씩을
깨끗이 비웠습니다.
이레가 얘기해준 이레네 수영장(?)을 보면서
우리집앞 냇가에서 발가벗고 멱감던 어릴적 추억도
오랜만에 떠올려 보았습니다.
따뜻한 봄이 되면 또 한번 훌쩍 갈 수 있었으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구미에서
어제 다녀갔던 예가람, 온누리 엄마입니다.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향이 좋은 모과차도 좋았구요
맛있는 김치까지 싸주셔서 오늘 아침 밥 한그릇씩을
깨끗이 비웠습니다.
이레가 얘기해준 이레네 수영장(?)을 보면서
우리집앞 냇가에서 발가벗고 멱감던 어릴적 추억도
오랜만에 떠올려 보았습니다.
따뜻한 봄이 되면 또 한번 훌쩍 갈 수 있었으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구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