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지리산 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정했거든요.
지리산을 오고싶은데 못오신 분들도
이 기회에 오셔서 지리매니아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세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절로 생기는 날이 될겁니다.
시간은 따로 정하지는 않았지만 멀리서 오시는 분을 생각하니
공식적으로는 저녁이 될무렵인 오후 6시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일찍 오신분이 시간 맞춘다고
주변을 빙빙 돌아다니시지는 마십시오.
그 전날이라도 오셔도 됩니다.
두레엄마가 그날 먹을 음식 준비한답니다.
도야지 불고기하고 나물비빔밥이 좋겠다고 하네요.
저야 반주로 작년에 담은 1년묵은 매실주(양이 거의 바닥나 많지는 않지만)
관계촉진제(화개 막걸리) 받아놓겠습니다.
겨울나고 남은 장작도 그날 다 피우며 별보며 놀지요.
밤새 놀 정도의 왕 체력만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다음날의 산행을 즐기려고 내심 일찍 누워도 됩니다.
침기, 식기류 등 다 여유있으니 따로 준비안하셔도 되구요.
이젠 날이 따뜻하고 (물론 이미 간디학교 아이들도 잘 자지만) 해서
교실 잠자리도 넓으니 가족들 모두 데리고 와도 충분합니다.
주위에 아는 분들과도 연락해서 같이 오셔요.
많이 오셔도 됩니다. 단체용 솥단지도 있거든요.^^
그럼 그 날 보기를 기대합니다.
지리산을 오고싶은데 못오신 분들도
이 기회에 오셔서 지리매니아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세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절로 생기는 날이 될겁니다.
시간은 따로 정하지는 않았지만 멀리서 오시는 분을 생각하니
공식적으로는 저녁이 될무렵인 오후 6시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일찍 오신분이 시간 맞춘다고
주변을 빙빙 돌아다니시지는 마십시오.
그 전날이라도 오셔도 됩니다.
두레엄마가 그날 먹을 음식 준비한답니다.
도야지 불고기하고 나물비빔밥이 좋겠다고 하네요.
저야 반주로 작년에 담은 1년묵은 매실주(양이 거의 바닥나 많지는 않지만)
관계촉진제(화개 막걸리) 받아놓겠습니다.
겨울나고 남은 장작도 그날 다 피우며 별보며 놀지요.
밤새 놀 정도의 왕 체력만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다음날의 산행을 즐기려고 내심 일찍 누워도 됩니다.
침기, 식기류 등 다 여유있으니 따로 준비안하셔도 되구요.
이젠 날이 따뜻하고 (물론 이미 간디학교 아이들도 잘 자지만) 해서
교실 잠자리도 넓으니 가족들 모두 데리고 와도 충분합니다.
주위에 아는 분들과도 연락해서 같이 오셔요.
많이 오셔도 됩니다. 단체용 솥단지도 있거든요.^^
그럼 그 날 보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