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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2002.03.13 22:05

전군입니다.^^

조회 수 23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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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밤늦게 전화드렸었죠? 잘지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답답한 맘에 생각나는 곳이 거기라 무작정 전화를 드렸던 거랍니다.

신경이 곤두서서 조금의 안식이나마 찾고자 했는데....이 작은 바램마저

회사일이란 이름하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아~ 매번 신세타령이네요.젊은 사람이 이럼 안되는데요.

지금 약간의 취기로 글을 쓰고 있답니다.회식이었어요.근데

제 성격엔 안맞네요.윗분들 비위맞추는게 영~ 아직도 인생 공부가

부족한가 봅니다.

그럼 시간나는대로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샬롬 내내 평안하시길....
  • ?
    두레아빠 2002.03.15 08:47
    저는 기분이 좋네요. 왜냐구요? 전군님이 기분이 꿀꿀할때 전화주고 메일주는 사람이 바로 전데, 이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을 어떻게 어디서 알수있을까 싶어져서이죠. 전군님 모난 돌이 정
  • ?
    두레아빠 2002.03.15 08:50
    맞는데요. 시냇물의 자갈을 같이 굴러다녀 매끈하고 둥글둥글하잖아요. 상황에 적합한 능청거림이 건강한 사람인데... 말이 그렇지 스트레스죠. 저도 그게 싫어서 도시의 삶에 괴로워했으
  • ?
    2002.03.15 08:54
    니 이런 저런 이야기가 안 어울린다는 생각에 미치지만, 그럼에도 지나와서 생각하니 그땐 내가 잘못했었구나 싶어지네요. 전군님은 저보다 건강한 젊은이니 더 신나게 지낼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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