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2002.03.02 16:37

잘 다녀와습니다.

조회 수 23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는 날이 장날이라 만나 뵙지 못해 좀 아쉽군요.

이제야 여행에서 돌아와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좀 지저분하게 쓰긴 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 간직하고 돌아갑니다.

참~~~ 장작 몇개 사용했습니다.*^^* 둘만의 캠프 파이어를 하느라...ㅋㅋ

고구마도 구워먹고 사진도 찍고 넘나도 재밌었습니다.

무서운 짐승(?) 4마리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 하도 으르릉 거려서 밥도 제대로

주지 못했어요...근데 밥주니까 이 영악한것이 꼬리를 치드라구요~ㅋㅋㅋ

특히 구석진곳에 위치하고 있는 사나운녀석이 맘에 들더라구요~

제 여자칭구는 밤에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고 저는 안쫄았습니다...사실입니다.

히히히...사실 혼자 자느라 ~~~

이번 여름에도 한번 찾아 뵐려구 합니다. 학교 앞에 있는 개울가(?)에서

고기도 잡고 물놀이도 하는 상상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

그때까지 몸 건강히 계십시요~ 한번씩 두레네홈페이지에서 인사드리겠습니

다. 바이바이~~

p.s 저희들이 밥값을 쇼파 뒷쪽 나무선반 위에 두고 왔는데 잘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어제 만든 컴퓨터 배경화면 하나 올려드릴꼐요.
     다음까페주소도 있으니 한번씩 놀러 오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1 뵈올날이 다가오군요. 자운영 2001.10.25 289
370 오후들어서 비가오니.... 솔메거사 2001.10.27 263
369 흥겨운 한마당이 되길 바랍니다 오브 2001.10.27 316
368 걱정... 흐르는 물~ 2001.10.28 247
367 10월 27일의 피아골!! MOMO 2001.10.29 443
366 안녕하세요. 당나귀마을에...... 세오녀 2001.10.29 303
365 비와 음악 ....수고하셨습니다!! 낡은첼로 2001.10.30 239
364 그간 잘 게셨지요? 자운영 2001.11.04 308
363 우리일행, 잘 도착하였지요.. 솔메거사 2001.11.05 304
362 잊지 못할 추억이었어요. ^^* 3 성심학생들 중에서 2001.11.06 286
361 송정분교는 내 미래의 집이였는데... ... 2001.11.07 508
360 모임일정(1박 2일)과 당나구연구회 참석자들입니다. 자운영 2001.11.09 448
359 당나귀 마을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 두레네집 2001.11.12 398
358 별일 없으시죠? 송 종숙 2001.11.16 250
357 두레네 엄니, 아부지께! 박성일 2001.11.20 272
356 [re] 박성일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 두레네 집 2001.11.20 276
355 서울에 왔다 갑니다. 두레엄마 2001.11.22 296
354 지리산 왕시루봉 산자락에 살만한 넉넉한 자격을 가지신분들에게 file 웃는사람-라종렬 2001.11.22 460
353 무사히 귀향(?)했니? 이윤경 2001.11.27 278
352 잊지못할 두레네 집에서의 하루였습니다.--울산에서 자연 2001.11.27 3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