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10년 다닌 직장을 떠났습니다.
원래 계획은 퇴직하면 한 달 정도라도 여행을 다녔으면 했는데 그것도 허락칠 않네요. 내일부터 바로 가게 인수받아서 장사를 시작해야 하거든요.
저번 여행을 끝으로 당분간은 꼼짝 못할거 같네요.
여유가 생기면 다시 찾아뵐께요. 겨울이 오는데 추위 잘 견디시고, 따스한 봄날이 오기를 기다려 보죠. 잘 지내세요.
원래 계획은 퇴직하면 한 달 정도라도 여행을 다녔으면 했는데 그것도 허락칠 않네요. 내일부터 바로 가게 인수받아서 장사를 시작해야 하거든요.
저번 여행을 끝으로 당분간은 꼼짝 못할거 같네요.
여유가 생기면 다시 찾아뵐께요. 겨울이 오는데 추위 잘 견디시고, 따스한 봄날이 오기를 기다려 보죠.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