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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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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분교가 두레네 집이 되어있었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구례에서 태어나
중학교(송정분교 조금 옆에 동중학교있죠?)까지 다니고
그 후에는 쭉 학교다니랴, 직장생활하랴
객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구례에 계속 사시구요.
최근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잠깐 집에 내려와 있는 중이구요.

제목에 깃든 사연이 조금 궁금하시겠네요.
제가 대학 졸업후 계속 사회단체 활동을 하면서 키워온 꿈이
어느정도 나이가 들면
폐교된 분교에서 생태학교를 하는거였는데
상상하고 있는 장소가 '송정분교'였거든요.
중학교 다닐때 자주 보던
섬진강변의 안개처럼 희미한 미래에 대한 구상으로요.

그 송정분교가
오늘 여기저기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두레네집이라는 걸 보고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언제 한 번 놀러가야되겠네요.

구례날씨가 그제부터 갑자기 꽤 많이 쌀쌀해졌죠.
건강조심하시구요.
이쁜 학교 만들어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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