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조회 수 45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중학교에 새로 올라가는 이레가 요즘 예비 공부를 합니다.
영어단어를 외우고 읽은 것을 우리에게 확인시키곤 합니다.
아직 발음기호를 제대로 다 알고 읽지는 못합니다.
제가 대충 소리나는 대로 단어를 외어야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만
알다시피 영어발음이 쓰여진대로 되나요.


sometime이 나왔는데 이레가 "썸티메"라고 읽는 것이었습니다.
듣는 순간 두레엄마가 막 웃습니다.
자세히 이야기하자 이레도 웃습니다.
아빠가 이거 알린다고 하자 제발 쓰지말라고 합니다.


그런대도 저는 이를 이렇게 쓰고야 말았습니다. 이따 이레가 보면 난리가 날것입니다.
  • ?
    부도옹 2004.01.29 20:24
    ㅎㅎ 이레가 지우기 전에 꼬리글 하나 올려야지~~ 저도 첨 영어를 배울 때의 기억이 납니다. Made in ~을(마데 인~~)으로 읽었으니까요. ^^* 마데 인 유사??
  • ?
    웃는사람 2004.02.01 22:12
    그래도 그건 괜챦은겁니다. 전 알파벳 다 외우면 영어 공부 끝나는줄 알았슴다.. 그런데 I AM TOM하길레 열러 철자를 읽는줄 알았는데 아뿔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1 요즘 손이 곱아서(?) 소식을 못드렸어요 3 두레네집 2003.10.31 758
390 [re] 벚꽃 회상 3 두레네집 2004.03.31 751
389 벚꽃 회상 이혜숙 2004.03.31 717
388 오락가락 장마비 속에 다녀온 두레네집 2 임대영 2002.07.22 701
387 칭구덜아~~ 잘 살고 있제? ... 나는 가야지 낙서광 2002.10.26 668
386 추풍령 포도 밭 속에서 씁니다 10 두레엄마 2003.08.27 658
385 국자만 홀랑 태워먹고 1 두레네집 2004.02.13 648
384 100년만에 온 눈이라는데 3 두레네집 2004.03.06 620
383 하동엘 가게 되면... 검은별 2001.09.16 600
382 작은음악10주년 기념공연 박성일 2003.06.01 591
381 포도랑 사과랑 원없이 같이 지내는 중 4 두레아빠 2003.09.10 558
380 가을비속의 두레네 집... 솔메거사 2001.09.15 554
379 두레네 집 그 여섯번째 이야기.. 6 임효진 2002.06.11 532
378 이레의 생일날 2 두레네집 2004.02.07 527
377 가을날 두레네집엔 무슨 일이 있을까... 이혜련 2001.09.15 522
376 [re] 두레 어머니께...를 보고 박용희님께 두레엄마 2001.09.18 513
375 송정분교는 내 미래의 집이였는데... ... 2001.11.07 508
374 민서아빠의 액땜 2 두레네집 2004.03.14 501
373 7월 13일 두레네집 풍경 불무 2003.07.16 501
372 부담없는집 ! 두레와 이레네집 지산 2002.07.05 4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