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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조회 수 3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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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자 하는 일이 있습니다.

우리학교에서 대장을 하고 싶습니다.

학우들에 더 큰 힘과 용기... 그리고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대장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시간을 쪼개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한달의 계획표가 나온 판국이니 어찌할 도리가 없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틈을 보고 있습니다.

저라는 넘의 참가 여부가 무에 그리 대단하겠습니까만은.....

앞의 글에서 너무도 이자리를 바랬던 저의 글을 보구 부끄러운 마음... 그리고 약속을 지키지 못한 듯한 마음에 죄송한 마음마져 드니.....

내가 두리네에 벌써 많은 마음을 퍼다 주었나 봅니다.

다음에 조용 할 때....  일이 정리가 되면 발길을 잠시 머물러 보고 싶습니다.

지금 무지 쉬고 싶습니다.

하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 군요.

힘들다.

하지만 잼있다... ^^

- 흐르는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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