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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설령 보편 타당한 길을 가지 않고 자기만의 새로운 길을 선택하여 아름다운 결실을 맺지 못햇더라도 아름다운 일이다.
그것은 선택이 실패하더라도 그과정과 선택의 용기가 아름답기 때문이다.
우리는 항상 성공의 잣대로 평가 하기때문에 그과정을 무시하고,성실성이 무시당하기도 한다.
자기가  가는 길을  실패하더라도 내후세에 성공하도록 디딤돌을 놓는 일도 중요하다는 걸 인식해야한다.

난 내가 선택한 길에 세속적인 성공이 아니더라도 디딤돌을 놓는 일이더라도기뻐하며 즐거워해야겠다.
눈빛 맑은 선생님의 선택에 같이 기뻐하며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



속리산 법주사의 추억의 편린은 그대로 있는지 늙은 노송은 말없이 그대로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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