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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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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용호형의 뒤에 서린
애잔한 감성을 보았습니다.
짧은 글에 배어 든 따뜻함을...

제주 바닷가
그 앞에 서면 시인이 되는가 봅니다.
누군들 세상의 주인공이 아닌 사람이 있겠습니까마는
어느날인가는
내가 주인공이 아닐것이라는 생각에
침잠할 때가 많습니다.

형을 보면 늘 유쾌한 날을 맞이하곤 해서
그 앞에 비가의 주연이 비켜 갈것으로 알았더랍니다.
이거 저거 다 해보아야
비로소 대가가 된다하니
바람맞으며 서있는 노송같은 큰사람 서있을것 같습니다.

이제 반도에 사는 누구보다도 앞서
봄을 맞이하는 이 되셨으니, 더 따뜻함 먼저 나누는 이
거기 계실줄 알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 꽃 망울 망치 2002.03.03 253
» [re] 용호형 바람을 다스리는 주인공이시길... 두레네 집 2002.03.03 227
129 [re] 명호초등학교 일학년 이나무 입학을 축하해요 두레네 집 2002.03.03 413
128 잘 다녀와습니다. 하창수 2002.03.02 230
127 넉넉하고 아름답습니다 ^^ 산유화 2002.02.26 284
126 예쁘게 보아주시니 고맙습니다. 7 두레엄마 2002.02.27 382
125 내일 갈려고여~~(2월27일날여~) 1 하창수 2002.02.26 205
124 정말 아쉽네여..... 강여울 2002.02.25 215
123 내일 가도 될런지.... 강여울 2002.02.24 215
122 안녕하세요... (--) (__) (--) ! 이영혜 2002.02.22 304
121 일요일에 일정이 어떠신지... 양희연 2002.02.21 234
120 안녕하세요. 희령 2002.02.19 323
119 [re] 안녕하세요.(죄송한 마음으로 보내는 늦은 답글) 두레네집 2002.02.23 268
118 두레네 가족님들, 정말 반가왔습니다. 김경선 2002.02.19 342
117 [re 정말 반가왔습니다. 늦은 답에 죄송 1 두레네집 2002.02.23 211
116 '두레네집 가족'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최화수 2002.02.17 299
115 [re] '두레네집 가족'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두레네집 2002.02.18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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