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네 집에는 가끔씩 들러 기웃거리다 가는 사람입니다.
고향이라면, 제게는 산-시냇물-시골-옛날 같은 것 들인데, 이제는 어디서고 찾기가 그리 쉽지가 않군요. 안선생 가족 같은 분들이 있어서 뜻을 가진 이들이 가끔이라도 쉬어 갈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그동안, 한국의 물질적 번영의 댓가가 너무 큰 것은 아닌가, 사람들이 고향을 잊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여 안타까웠습니다. 여기와서 보니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아 기쁩니다.
이번 봄에는 산을 가보고 싶었는데...., 그게 맘대로 않되는군요.
고향을 멀리서 바라다만 보면서, 최우일.
고향이라면, 제게는 산-시냇물-시골-옛날 같은 것 들인데, 이제는 어디서고 찾기가 그리 쉽지가 않군요. 안선생 가족 같은 분들이 있어서 뜻을 가진 이들이 가끔이라도 쉬어 갈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그동안, 한국의 물질적 번영의 댓가가 너무 큰 것은 아닌가, 사람들이 고향을 잊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여 안타까웠습니다. 여기와서 보니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아 기쁩니다.
이번 봄에는 산을 가보고 싶었는데...., 그게 맘대로 않되는군요.
고향을 멀리서 바라다만 보면서, 최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