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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조회 수 29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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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광이 엄마입니다.
좋은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현재보단 앞으로의 일 때문에 더 고민되어요.
재광이 같은 아이를 둔 부모들은 모두 한결같이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았으면 한다는 말이 뼈 속 깊이 느껴지네요.
요즈음은 한숨 쉬는 버릇이 생겼어요.
예전에는 자신있고  긍정적으로 살자 살자 외쳤었는데..
이젠 조그마한것 하나도 다 자신없고 짜증나고 부정적으로 다가와요.
글쎄요, 제가 수양이 덜 되어서 그런가봐요.
재광이를 저에게 보내주신 신의 뜻도 저에게 더 수양하고 겸손하라는
뜻인가봐요.
여기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두레네집에 방문하시겠다는 분들이 많으시
네요.
전 여행이라곤 중학교때 수학여행,대학교때 부산여행, 제주도 신혼여행
이 다 랍니다. 지금까지...
지리산에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아니 다른 산도 가본데 보다 안 가본데가 더 많지만요.
지리산이  보고 싶네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또 글 올릴께요.
서울에서 재광이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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