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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조회 수 29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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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전 지리산통신에서 닉네임을 돌쇠라고 불리우는 서호성이란 사람입니다
오늘  금정산에서 동지팥죽 산행을 하다가 두레산장 이야기를 듣고
두레네 집을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두레의 애칭이 돌쇠라는 말에
혼자서 피식 웃었읍니다  아~ 내 아닌 다른 돌쇠가 두레마을에도 있구나.
낮부터 왠지 두레마을의 촌장님은 어떤 분일까 저 혼자서 상상을 하였는데
두레네 집을 둘러보고는 상상속의 이미지와 너무 맞아떨어지는 돌쇠의
어이없는 실수가 다시 되살아나네요.

지리산 자락을 한달에 한두번씩 기웃거리니까
돌쇠가 돌쇠를 만나는 행운을 가져볼수도 있겟습니다

두레마을에 계시는 모든 분에게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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