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부산서 묵어간 스텔라입니다..
어제 글을 남긴다는게 많이 피곤했었나봐요.. ^^;;
혼자 간거라 많이 떨리고 겁두 나고 그랬었는데, 편안하게 대해주시는 두레아버지랑 어머님 덕분에 잘 있다 갑니다.. ^^
두레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구요, 이레의 말솜씨에 정말 똑똑한 아이구나 느꼈어요..
사진 찍어 준다니깐, 이레는 오빠부터 찾더라구요.. ^^
이레가 오빠 웃어! 이러니깐 두레 히~~~ 하고 웃는 모습 정말 천진난만 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 많이 찍어주려고 했는데, 제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쉽게도 한장 밖에 없네요..
참, 그리고 두레 어머니 김밥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속버스 안에서 오면서 먹었는데, 음식 솜씨가 정말 좋으시더라구요.. ^^
다음에 시간 나면 다시 들르겠습니다... ^^
늘~~ 건강하시구요, 또 뵐께요..
그럼..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