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언니!
그리고 두레! 이레!
바라시던 대로 예쁘게 깨끗하게 살고계시군요.
저 두레에 있던 선영이예요.
잠깐이지만
글방의 아름다운 글들 잘 읽어봤구요
사랑방의 훈훈한 글들도 훑어봤어요.
한가지 아쉬운건 TV방송내용이
이제 기한이 지난 못보았다는 거~~ (-.-;)
말로만 듣던 지리산 산수유를 직접 보고 싶어서
영미언니 꼬셔서 두레네 집에 가자고 했었는데
언니가 사정이 생겨서 당분간 힘들게 됐답니다.
천상 산수유는 내년까지 기다려야하나봐요.
(머야~? 떡줄사람 생각도 안하는데~~ 자기들끼리~~ ... 후훗~ 그죠??)
요즘같은 세상에
두레네가 그곳에서 그렇게 살고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꼭 가서 예쁜 학교랑 더 예쁜 두레, 이레랑 보고싶네요.
그때까지는 이곳을 통해 만나는 것으로 만족해야 겠죠?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