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레어머니
저 추석전날밤 통화했죠? '빨간머리'랍니다.
사실 그날 집에 혼자 있었는데 두레어머니의 뜻밖의 전화가
제 마음을 정말 따뜻하게 했답니다.
송편도 배불리 먹고 환한 보름달 오래 쳐다본 그런 마음처럼요.
한동안 못왔는데...그간에 많이 달라졌네요. 휘둥그레~~~"여기 그 집 맞아?"
정성껏 마련하신 새 집....정말 축하드려요.
여기 자주 찾아오진 못해도 두레네집 좋은 이야기는 자주 듣습니다.
지리산 아래 두레네집이 있어 든든합니다.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늘 좋은 일이 일어나는 곳.....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더욱 그렇겠지요?
다음에 또 놀러가서 두레랑 이레랑 많이 친해지고 싶습니다.
저 추석전날밤 통화했죠? '빨간머리'랍니다.
사실 그날 집에 혼자 있었는데 두레어머니의 뜻밖의 전화가
제 마음을 정말 따뜻하게 했답니다.
송편도 배불리 먹고 환한 보름달 오래 쳐다본 그런 마음처럼요.
한동안 못왔는데...그간에 많이 달라졌네요. 휘둥그레~~~"여기 그 집 맞아?"
정성껏 마련하신 새 집....정말 축하드려요.
여기 자주 찾아오진 못해도 두레네집 좋은 이야기는 자주 듣습니다.
지리산 아래 두레네집이 있어 든든합니다.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늘 좋은 일이 일어나는 곳.....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더욱 그렇겠지요?
다음에 또 놀러가서 두레랑 이레랑 많이 친해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