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을 따라 지리산 왕시루봉 아랫마을 교실3칸의 토지송분교 지금은 두레네집으로 바뀌어 지리산을 좋아하는 분들께 민박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자연학교를 만들 계획이단다.

앞산이 단풍으로 물들어 올 때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저하지 못하리라!
난 이곳에서 아름다운 음악회를 열어 보리라 생각하며 컨셉을 동서가 만나는 지리산 음악회로 잡아 보았다

그들의 서정의 아픔과 기쁨을 이곳에서 풀어 내리라!
그것도 전라도 사람만이 아나라 우리 이웃인 경상도분들과 아름다운 지리산의 정경에 흠뻑 취해, 우리가락에 어께 춤을 추자.
밤은 깊어가고
정겨운 웃음소리가 산을 넘을 때
다정히 손을 잡으며 우린 만나야 한다며 직녀에게 노래를 부르며 헤어짐을 아쉬워 하자


東西가 만나는 智異山 음악회

* 출연진 *
이시대의 최고 언더들이 지리산에 모여 깊어가는 가을밤을 눈물 적시게 합니다 손수건 준비하세요


소리모아 박문옥
MBC 별밤가족의 정용주
음류가수 한치영
꽃아꽃아 범능스님
풍물 하늘 땅

장소 구례군 토지면 토지송정분교(두레네집)
참가비 1박2일 (2만원 식사 제공 없음)

주최-해남남천다회,보성감자꽃.하동목압마을,서울향기를 찾는 사람들,담양 소소선방


2001-10.27-28 오후 6시
장소 구례군 토지면 토지송정분교(두레네집)
참가비 1박2일 (2만원 식사 제공 없음)

예약하시는 분만 참여 할 수있음

박성일 016-691-0606
계좌번호 농협 605089-51-010276
박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