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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조회 수 3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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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저런 기획 일로 참 생각 쥐어짜는게 쉬운 일이 아니겠네요.

사실 집사람은 아무일도 안하는데 자꾸 방송 나오는게 두렵다고

안하겠다고 그럽니다. 저도 사실 그런데 그래도 난 조그만 깡(?)도 있어서

괜잖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겨울철이라 찍을게 없는데...

아무래도 작가님 머리에 쥐 날것만 같습니다만...ㅎㅎ

문의에만 답을 드리겠습니다. 기획에 도움이되면 좋겠네요.

두레이레는 4km떨어진 토지초교에 다닙니다. 우리집 학교가 폐교이기에 스쿨

버스로 통학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이 방학이라고 들었습니다.

하교시간은 날짜마다 조금 다른데 2시 넘어서입니다.

두레 이레는 피아골의 평도교회에 다닙니다.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성탄절 뮤지칼 준비로 가끔 교회에 갑니다.

참 그리고 이레네 학교에 이야기하면 이레네 학교가 지난 목요일에 발표한 학

예회 비디오 촬영한 것을 구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지금은 규모가 큰 도

시학교는 못하지만 작은 시골학교는 아직도 학예회를 하거등요.

문고는 책을 천권 정도를 더 구해 지금 책꽂이를 새로 만들어 꽃고 정리중입니

다. 조금 더 준비하면 약 4000권 정도로 군청에도 신고하고 내년에 오픈 할 수

있겠네요.

계곡에 얼음은 얼지 않았습니다. 아직 얼 정도로 춥지않아서

목요일 손님은 청년들 5명입니다.

요즘 두레는 지난 학예회에서 친구들이 했던 시조창을 교실에서 장구치며 되풀

이하는 것이고 이레는 노래 연습,그리고 부모와 함께 가끔 비디오를 봅니다.

이제 어느정도 답변은 된것 같습니다만 ...

그때 그때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은 기온이 많이 내려가있다고 하는데 건강하십시오.
기쁜 성탄절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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