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조회 수 413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두레엄마도 서울가서 없고
연탄불은 꺼트려서
지금 불피우고 들어왔습니다.
어제 고등어를 구워먹고 깜박 잊고 연탄을 새로 안넣었지 뭡니까?
안키던 기름보일러를 대신 돌렸는데
기름이 달랑거리네요. 조금 있다 얼른 주유소 깄다와야 겠습니다.

이사온 우리 집을 어떻게 운영할까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민서 아빠와 겨우내 팀웤을 짜고 구상중입니다.
두레는 방학이라고 종일 집에 있어서 살이 둥둥해지고
저도 부러진 발 핑계로 운동부족이라 둥둥해지고
이레는 나이가 꽃피는 나이인지라 얼굴이 통통해지고
모두들 저마다 뱃살 자랑 할일만 남은 사람처럼 지냅니다.

우리집 개도 새로 새끼를 나서 젖이 퉁퉁한걸 보면
주인이나 짐승이나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올해는 유난히 따뜻한 해라 아직 눈한번 안온 추풍령에서
혹독한 겨울 신고식 하나 걱정했는데
하느님께서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 ?
    햄버거아저씨 2004.01.26 02:22
    두레아빠말이 씨가되어서 이렇게 춥나?
    나도 구정 밤부터 야근이라 엄청 고생하고있습니다
    화학공장을 잘 모르는분이 많아 모르겠지만요
    그럼 몸건강하시고 살빼시고 감기들지 말고 -^-^

  1. 메일보냈습니다. 1 file

  2. 민서아빠의 액땜 2

  3. 100년만에 온 눈이라는데 3

  4. 다녀오는 여행에 대하여 2

  5. No Image 26Feb
    by 두레네집
    2004/02/26 by 두레네집
    Views 450 

    2월 26일 지금 여기는 피아골 0

  6. 헷갈리는 두레엄마 3

  7.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1 file

  8. No Image 18Feb
    by 두레네집
    2004/02/18 by 두레네집
    Views 390 

    봄날 오후엔 우리집 개 발이 부러웠다. 0

  9. 맡아논 일등이야 우습지 뭐! 3

  10. 두레의 허무한 발렌타인 데이 1

  11. 국자만 홀랑 태워먹고 1

  12. 스크린으로만 떼는 눈꼽 1

  13. 두레의 개학날 아침 2

  14. 이레의 생일날 2

  15. 두레의 튼튼한 동아줄 1

  16. 산너머 남촌에는 봄이 왔다길래... 2 file

  17. 이레의 영어공부 "섬티메" 2

  18. 이제서야... 1

  19. 대땅 추운 추풍령입니다. 2

  20. 아직은 따뜻한 추풍령입니다.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