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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2004.03.23 09:24

메일보냈습니다.

조회 수 34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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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2004.03.09)

안녕하세요.
춘분이 지났습니다.

봄은 만연한데
아직 제 어깨에 걸친
겨울옷은 무겁기만 합니다.

이젠 누가봐도 누더기처럼 보이나봅니다.
어느 지인이...그러더군요.
"좀 바꿔입지"

봄보다는 겨울이 좋은게
이러고 사는 이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겨울이 좋지만...

또,
여름이 어서 왔으면 합니다.
올 여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
두레네집으로 메일 보냈는데
확인하셔요^^

행복한 봄 맞이하세요.
  • ?
    두레네집 2004.03.25 12:17
    희망님 주중에 묘목시장에 한번 갔다오고나서
    더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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