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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조회 수 45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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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남촌에서 글올립니다.
두레네 가족 모두 안녕하시군요
생활의 그림들이 대충그려지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귀한 나날을 그려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늘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저는 지금 새로운 개척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귀한 사역이 시작될것 같습니다.
두레랑 이레는 정말 많이 컸겠군요..
봄이 오면 아이스크림 케잌들고 꼭 한번 갔슴 좋겠네요.
  • ?
    두레네집 2004.02.03 10:01
    라목사님 소식은 전해 듣고 있습니다. 어제 김천에 갔는데, 두레가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케잌을 보며 "그때 라전도사님이 사왔지이"하는게 아닙니까. 큰일이에요. 두레에게 아이스케잌전도사로 각인되었으니 우리가 이를 어찌 고쳐야 할까요?^^
  • ?
    두레네집 2004.02.03 10:04
    그리고 이레는 그때 케잌 안에 있던 드라이아이스를 가지고 물컵에 넣고 마법사 놀이 장난하던 섯을 잊지못하고 있네요. 그때 그 물에 제가 설탕을 넣으면 사이다 맛이 난다고 뻥치니까 그걸 그대로 믿고 맛버던 이야길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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