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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2004.01.28 20:56

이제서야...

조회 수 37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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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씨
가끔 들어와서 소식 듣곤 했었는데 어느날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멀리로 보금자리를 옮겼더군요.
어느곳에 있던지 고운 마음 아름다운 모습이야 여전하겠지만
서운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친정 가까운 곳이니 날풀리면 꼭 움직여 볼랍니다.
이제 길 텃으니 제 소식도 간간히 전해드릴께요.
두레, 이레...가족 모두 건강히시길 바랍니다.
  • ?
    두레엄마 2004.01.30 12:21
    전화로 통화는 오랜만에 했지만 글로도 대하니 무척 반갑고 좋네요. 이사를 하면서 '해남'이라는 말만 들으면 생각나는 사람이거든요. 친정에 오면 아이들과 함께 꼭 시간내서 들러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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