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레는 중학교에 진학했나요?
재작년인가 화개 벚꽃길을 걸어본 감흥을 아직 잊지 못해서 마음이 들뜨는데,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이번 주말에 가면 꽃이 아직 있을까요? 생생한 혀지 소식을 부탁드립니다.
재작년인가 화개 벚꽃길을 걸어본 감흥을 아직 잊지 못해서 마음이 들뜨는데,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이번 주말에 가면 꽃이 아직 있을까요? 생생한 혀지 소식을 부탁드립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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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re] 염치없는 인사 | jkh1220 | 2002.05.02 | 138 |
410 | 또 뵙게 되길...... | 윤희선 | 2002.06.06 | 179 |
409 | 감사합니다. | 강동원 | 2002.05.21 | 180 |
408 | [re] 안녕들하시군요~~!! ^^하이 | 두레엄마 | 2002.04.03 | 185 |
407 | 오랫만이에요! | 정명진 | 2002.02.16 | 191 |
406 | [re] 기다리겠습니다. | 두레아빠 | 2002.05.24 | 199 |
405 | [re] 오랫만이에요! | 두레네집 | 2002.02.18 | 202 |
404 | 오랜만에.. | 미성 | 2002.04.26 | 202 |
403 | 내일 갈려고여~~(2월27일날여~) 1 | 하창수 | 2002.02.26 | 205 |
402 | [re] 아이들과 여행을... | 두레엄마 | 2002.03.15 | 206 |
401 | 안녕하세요 | 정명진 | 2002.09.08 | 207 |
400 | 두레 아빠-엄마 안녕하시죠? | 푸름아빠 | 2002.04.07 | 208 |
399 | 샬롬 | GDS0064 | 2003.02.17 | 209 |
398 | 제가 이곳에 들른지도~~ | 이영혜 | 2002.05.21 | 210 |
397 | [re 정말 반가왔습니다. 늦은 답에 죄송 1 | 두레네집 | 2002.02.23 | 211 |
396 | 늦은 새해인사 | 빨간머리 | 2003.02.03 | 212 |
395 | 설날 잘 지내세요. | 두레네집 | 2002.02.08 | 214 |
394 | [re] 언젠가 쌍둥이네 우리가족과도 만날수 있겠군요..ㅋㅋ.. | 두레네 집 | 2002.03.06 | 215 |
393 | 내일 가도 될런지.... | 강여울 | 2002.02.24 | 215 |
392 | 정말 아쉽네여..... | 강여울 | 2002.02.25 | 215 |
바람도 몹시 불었습니다.
어제 강변에서는 휘날리는 꽃비를 보았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쌍계사 길가의 벚나무들이 파란 새순을많이 돋아내어 화사한 흰색을 퇴색시켰덩 것으로 보아서 이번 주말에는 거의 지고 의신 가는 길에나 좀 남아있으려나...
그곳보다 이제부터는 하동가는 길의 배꽃이 피어날 것 같습니다.
하동쪽의 교통이 주말에는 꽤 막히는 편입니다.
쌍계사 꽃길 시즌이 끝났으니 주차창이 될 정도는 아니겠지만서도, 이번 주말 벚꽃은 남도땅에서 찾기보다는 중부지방에서 보는 것이 더 화사할듯 싶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