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섬진나루>두레네사랑방

조회 수 26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두레 엄마, 아빠...
여수의 MOMO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글방이며  사랑방만 잠깐 잠깐 들렀었는 데,
연말이 되니 그냥 들렀다만 가는 것이 야속해서 몇 자 적습니다.
최근의 감기 소식이며, 두레 엄마 관공서 출근기를 보았는 데
열심히 생활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얘들과 어떻게 한 해가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바빳던 것 같네요...
지난 겨울에 친구들과 찾았을 땐 많이 서먹서먹하고 했는데
이젠 그 후 자주 뵙지는 못했지만 마음 속으로는 아주 가까워져 있답니다.
이제 또 다시 겨울이 찾아와 교실의 난로가 추억의 그림으로 연상되네요...
그 당시에 함께 찾아갔던 친구들은 지금도 매 달 만나고 있는 데
하루 이틀 짬을 내기는 어려울 것 같아 아쉽고,
저희 가족이라도 한 번 가봐야 할 텐데...하고 있습니다.
가끔 글방에 글이 올라오지 않으면 심경이 좋지 않은 것인지 걱정도 되곤 하는 데,
자주 소식 주십시요.
얼마 남지 않은 이 해도  잘 마무리하여
내년으로 비약하는 계기를 삼으시길 바랍니다.
두레 엄마, 아빠, 두레, 이레 건강하길 바라면서...
여수에서 - MOMO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1 아흐네 민박집 -박 흥식 1 꽁치간수메 2002.09.28 430
410 오늘 두레네 집에 가게 됐어요 조명호 2002.05.11 321
409 "산골로 이사온 뒤 오빠가 환해졌어요" 1 최화수 2002.06.04 266
408 '두레네집 가족'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최화수 2002.02.17 299
407 100년만에 온 눈이라는데 3 두레네집 2004.03.06 620
406 10월 27일의 피아골!! MOMO 2001.10.29 443
405 11월 16일 토요일에 6 이지은 2002.11.14 416
404 11월16일(토) 또 하룻밤 부탁드립니다! 1 최화수 2002.10.29 467
403 11일 모임날 준비할 것들 두레네집 2002.05.10 278
402 12월27일 밤에 하루묵고싶습니다..^^ 서은정 2002.12.24 341
401 16일 저희 일행 17명이 찾아뵙겠습니다. 최화수 2002.02.13 308
400 2/28-3/1까지 지낼수 있나요 1 권오윤 2003.02.24 306
399 20020321... 선인장.. 2002.04.02 288
» 2002년 또 한 해를 보내며... MOMO 2002.12.10 268
397 28일 소풍 갑니다-사회복지법인 한마음학원 한마음학원 최옥봉 2002.05.27 368
396 2월 26일 지금 여기는 피아골 두레네집 2004.02.26 450
395 3,4,5일(이틀숙박) 묵을 수 일을까요? 최방식 2002.08.03 296
394 5월 11일에 우리집에 놀러 오세요 5 두레네집 2002.04.21 458
393 7월 12일(7월 둘째주 토요일) 민박 신청합니다. 안효신 2003.06.13 462
392 7월 13일 두레네집 풍경 불무 2003.07.16 5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