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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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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네 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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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것은 너처럼 어여쁜 어여쁜 섬초롱 꽃이란다.
*아래 꽃은 두레 오빠를 위한 하늘 나리 꽃이고

이레를 보고 처음 느낀 건데 . . .
얼른 시집가서 이레 처럼 어여쁜 딸을 낳아야 겠다.[진심]

사실은 여러번 이레 집을 찾는데 실패 했단다.
있잖니?
같이 간 아저씨가 섬마을 선생님이라서 도통 산골 길은
모르지 뭐니?
시간을 많이 허비 해서 찾아갔는데 너의 멋진 수영 솜씨
랑 듬직한 두레 총각 모습이랑 보고 "오길 참 잘했다" 라고
생각했단다.
이제 어느 계곡이든 가면 네가 가진 그 멋진 수영장과 비교
하면서 너희들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질 것 같다.

행복하고,
이제 나중에 보면 아는체 할 수 있겠지?
근데 내가 누군지 아니?
너의 다이빙을 내내 보면서 너랑 이야기한 하얀모자와 검은
안경의 주인공이란다.

안녕.
방금 우리나라 축구가 4강에 진출했구나. 같이 축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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